본문 바로가기
이슈

현대자동차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반도체 악재 이겼다.

by 달리는세계 2022. 1. 26.
728x90
반응형

1) 현대자동차 지난해 영업이익 7년 만에 최대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조 7천억 원에 달했으며, 7년 만에 최대치다. 매출도 역대 최대 고를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 악재에도 급증한 신차 수요에 힘입어 수익성이 뚜렸하게 개선된 것이다.

지난해 117조 6천억으로 13%로 증가 하였고, 영업이익은 6조 7천억 7년 만에 최대치였다. 현대자동치의 SUV, 제너시스 등 고가 판매가 많았다고 한다.

 

2) 고급 차 브랜드 비중이 영업이익 개선에 큰 힘.

현대차는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은 389만대로 전년대비 4%로 남짓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하지만 판매량 증가 폭을 훌쩍 뛰어 넘는 영업이익 상승 폭을 기록한 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현대차의 고급 차 브랜드 제너시스 등 고가 차량 판매 비중이 커진 덕이며, 재고 소진과 찻값 인상 등으로 수익성이 좋아진 영향도 있다. 

현대차 부사장은 올해 1분기까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며, 2분기에는 점진적인 수급 개선세를 보이고, 차량용 반도체 제조사들의 생산 능력 증대 효과가 반영될 3분기부터는 수급 정상화 전망하고 있다고 했다.

제너시스 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망이다.

제너시스SUV(현대자동차제공)

3)현대차의 전기차 시장 실적에 긍정적 영향

전기차 시장이 눈에 띄게 확대되고 있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에 다르면 지난해 판매된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42만 2000대로 전년대비 64% 증가했다. 전체 판매실적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10%대를 넘어선 것이다.

현대자  올해목표치를 432만 3000대를 제시했다. 올해 친환경차 및 제너시스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