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학교는'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오징어 게임 넘을까?

*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 오징어 게임 넘을까.

넷플릭스의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고한다. 온라인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1월 29일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분에서 1위에 올랐고 한다.

이는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세 번째이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1위, 20개국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나라에서 TOP10에 올랐다고 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사진 넷플릭스 제공

* 지금 우리 학교는 내용

'지금 우리 학교는'는 네이버 웹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살아 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급속한 감염 속도에다 달리기에 능하고 소리에 민감하다. 하지만 슬라이딩 도어를 열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현장감을 위해 90m에 이르는 4층 규모의 학교 세트를 만들어 찍거나 급식실, 교실, 복도 등에서 좀비와 학생이 뒤엉키는 장면을 원테이크로 촬영했다고 한다.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최초 학원 케어 좀비물로 연출은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영화 완벽한 타인을 만든 이재규 감독 작품이다.

 

* 오징어 게임을 넘을까.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은) 총 53일, (지옥) 은 11일 동안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 기록은 넷플릭스 역사상 최장 기록이라고 한다. 이 기록을 갱신하게 되면 다시 한번 넷플릭스 전 세계 기록이 갈아 치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