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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미크론 전세계 우세종화,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 50% 돌파

by 달리는세계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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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오미크론 검출률이 50%를 돌파했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경기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검출률 이 50% 수준이며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우세종이 된 것으로 중대 본은 1월 셋째 주 국내 검출률을 50.3%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정부는 앞으로 확진자 증가세가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오미크론 우세지역에 대한 효과적 대응에 힘쓰며 의료체계 전환도 빠르게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재택 치료자 관리 체계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3차 백신 접종 후 오미크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의 양이 최대 29배까지 증가 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접종 대상 국민들은 신속하게 접종 참여해달라고 답 부했다.

 

2) 유럽질병통제센터는 유럽에서 오미크론 우세종이 됐다고 확인.

오미크론(코로나 19) 변이가 유럽연합과 유럽 경제지역에서 우세종이 됐다고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가 21일 밝혔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EU 27개국 회원국과 유럽 30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 분류가 지역사회 전염에서 우세종으로 바뀌였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일부 국가들은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나고 있다고 판단 일상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오는 27일 폐지한다고 밝혔으며, 영국도 다음 달부터 코로나 19 방역 규제를 단계적으로 없앨 예정이라고 한다.

 

3) WHO 유럽 사무소는 3월 오미크론 정점 찍고 엔데믹 접어들 것.

세계 보건기구(WHO) 유럽사무소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유럽에서 3월 정점을 찍고 코로나 19를  엔데믹(풍토병의 주기적 유행)으로 넘어가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가 진정되고 나면 백신 혹은 감염으로 면역력을 갖추게 돼 몇 주나 몇 달은 잠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코로나 19가 가시 돌아오더라도 팬데믹 수준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오미크론이 앞서 발생한 델타 변이에 비해 치명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곳곳에서 나오면서 코로나 19 상황이 계절 독감처럼 바뀐다는 희망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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