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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비트코인, 이더리움 폭락과 이유, 안전자산 종류

by 달리는세계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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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트코인,이더리움 가격 폭락 이유

경제 매체 CNBC 방송은 미국 연방준비 지도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 등 긴축 기조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위험 자산으로 불리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했다고 전했다. 최근 가상화폐는 미국 증시와 동반 하락 현상을 보이며 낙폭을 계속 키우고 있다고 한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이 금리 인상 우려로 직격탄을 맞자 가상화폐도 덩달아 무너지는 형국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주가가 내리면 비트코인도 하락한다며 이러한 현상은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고 한다.

 

2)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격 변화

비트코인은 작년 11월 초 최고가 이후 계속 하락하며 시가총액 5천700억 달러(680조 원)가 증발했으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약 1조 1천700달러(1천395조 원) 손실이 발생했다. 가상화폐 정보 업체 코인마켓 캡을 인용하면 24시간 만에 가상화폐 시총이 2천50억 달러(244조 원)가 사라졌다고 전했으며,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 오후 4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24ㅣ간 전과 비교해 10%로 넘게 하락한 3만 6천499달러에 거래됐다고 한다.

또한 이더리움 14%로 급락한 2천 594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3) 안전자산 종류

그렇다면 안전자산 종류의 대표적인 것은 금과 은, 달러, 채권(특히 국채) 등이 있다.

금과 은은 경제적 위기에도 많이 찾는 안전자산이지만 특히 전쟁의 분위기가 조성될 때 많이 찾는 안전자산이다. 또한 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은역시 안전자산 상품중 하나이다.

달러는 물론 안전자산 상품으로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엔화는 왜 안전자산으로 불리는 이유는 일본의 국가부채는 자국님에 빌린 것 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일본 국채를 팔더라도 엔화가 흔들릴 우려가 적고,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결론은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일본 또한 망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용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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