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1) 오미크론 증상 나타나는 순서

- 두통

- 몸살 재채기

- 피로

- 콧물

- 목 아픔 

등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기존 코로나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강도가 경미하게 느껴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오미크론 증상으로는 식은땀, 피부병 같이 느껴지는 발진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한다.

 

오미크론바이러스

(2) 오미크론 증상이 이전 코로나 19 보다 약한 이유.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폐 세포에는 잘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호흡곤란 같은 심각한 증상은 바이러스 폐에 침투해야 일어나는데, 오미크론은 일반 감기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코, 목 등 상기도에서 주로 증식한다. 

따라서 콧물, 기침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오미크론 임상 분석 결과 기존 바이러스는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지만, 오미크론은 상기도 감염을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미 워싱턴대 연구진이 햄스터와 생쥐 실험에서 오미크론 감염 동물의 폐에 있는 바이러스 수치는 다른 변이에 감염된 것의 10분 1 이하였다고 한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관지에선 델타 변이보다 기관지에선 10배 빨리 증식하지만 폐에선 증식 속도가 병이 전 바이러스가 10분 1 수준으로 나타났다.

 

(3) 일본등 오미크론 증상 가볍지만 특이.

나가사키현 남부 지역 환자의 대부분이 무증상 이거나 증상이 있었도 발열이나 인두통, 콧물, 관절통 등의 경증이었다.

지금 까지(코로나 19) 환자의 특징이었던 후각이나 미각 장애는 거의 없었으며,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환자도 거의 없다고 한다. 후쿠오카현의 상황도 비슷하다고 한다. 경증의 9할 이상으로 치료는 해열재나 링거 등 대중요법이 중심이며, 입원은 증가했지만 이전만큼 중증으로 가는 환자는 많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