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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카카오엔터가 NFT(대체불가능토큰)나혼렙 웹툰 명작면 100한정 1분만에 완판

by 달리는세계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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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 웹툰 나혼렙 NFT작품 발행

카카오 웹툰 나혼렙(나 혼자만 레벨업) 명장면을 100 한정을 NFT작품으로 만들어 판매 1분 만에 완판 했다고 합니다. 12일 오전 나혼렙 마지막 회(179화) 마지막회 명장면을 대체 불가능토큰(NFT) 거래소 판매 팬들의 접속이 몰리며 1분 만에 암호화폐 500 클레이(약 80만원)에 완판 했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인 이 디지털 작품은 80만 원을 쓰지 않아도 언제든지 카카오페이지에 접속해서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이기에 팬심을 자극했고, 별도로 200개가 발행된 100 클레이(약 16만원) 짜리도 비슷한 시간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나혼렙 NFT 판매를 시작으로 스토리 사업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고 합니다.

 

나혼렙은 전 세계 누적 조회수가 142억 회를 달성한 카카오 엔터의 인기 콘텐츠로 NFT 작품 수익은 총 7만 클레이(약 1억 1700만 원)로, 카카오와 웹툰 작가가 계약 조건에 따라 나눠 갖는다고 합니다. 오는 22~23일

 1억 조회수 (웹툰,웹소설) 빈껍데기 공작부인의 캐릭터도 NFT 작품으로 내놓는다고 합니다. 

 

2) 인기작 NFT로 발행 계획

카카오엔터는 두 NFT 작품을 일회성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인기작과  NFT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카오 엔터는 나혼렙 NFT는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등 기존 2차 창작을 넘어 IP의 새로운 확장에 도전하는 의미가 있으며, IP와 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IP 산업 규모를 늘리겠다고 합니다.

NFT작품 수익 성장을 견일할 스토리 사업 성장은 가파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스토리 사업 거래액은 1년 만에 56% 성장 했으며, ‘경이로운 소문’ ‘이태원클라쓰’ 등에 이어 영상화를 준비 중인 이병헌·유아인 주연의 ‘승부’, 이정재 감독의 ‘헌트’ 넷플릭스 리메이크 작품 ‘종이의 집’ 등 NFT와 시너지가 높은 인기작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며, 이진수 카카오 엔터 대표는 지난달 스토리 사업의 글로벌 거래액을 3년 내 3배로 성장시키겠다고 공헌하기도 했다.

 

3) NFT 시장의 성장성

최근 로이터는 블록체인,NFT 시장조사업체 댑 레이더를 인용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NFT거래액은 (2020년) 보다 262배 성장한 30조 원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전 글에서 NFT에 대한 내용이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함께 달려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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