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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4일 바뀌는 재택치료 제도, 21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by 달리는세계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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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바뀌는 재택치료 제도

*21일 해외 입국자 7일 자가격리 면제

*오미크론 정점 하루 37만 명 12~22일 

14일부터는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양성 일 때는 바로 유전자 증폭 검사(PCR) 없이 집으로 귀가 후 바로 재택 치료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또한 해외 입국자에 대해 7일 격리라는 제도 또한 접종 완료자에 한해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1) 14일 바뀌는 재택치료 제도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회의에서 14일 부터 의료기관에서 시행 중인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에서 유전자 증폭 검사(PCR) 없이 그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며, 신속한 판정 하기 위함과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양성 일시 바로 재택치료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보건소 의료기관의 신고를 바탕으로 확진자에 대해서 이전 PCR 검사 양성자와 같이 격리 통지서를 보내고, 격리 통지서를 받으시는 때부터 공식적인 격리가 시작되며, 그 이전에 바로 자가격리를 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 양성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즉시 귀가해야 하며, 예외적으로 약을 처방받는 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60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먹는 치료제 팍스 로비드 처방을 바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는 비인두도말, 깊숙하게 들어가서 채취하기 때문에 그 정확도가 95%로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한 달간 시행한 뒤 양성 예측도 변동, PCR 검사 감소 등을 검토하며 연장할지 결정한다고 합니다.

(2) 21일 해외입국자 7일 자가격리 면제

3월 21일 부터는 해외 입국자 7일 자가격리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 등 4개국 입국자는 격리 면제국에서 제외한다고 합니다. 21일부터 국내 또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이력을 등록한 사람에 한해 면제하며, 이는 21일 도착 전 사전 입력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입국 후 6~7일 차에 검사는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간소화했으며, 4월 1일부터는 모든 입국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앞으로 오미크론 유행 정점

병원 오미크론

정부는 12~22일 사이 오미크론 하루 확진자수가 37만명 수준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 연구팀에서 예측한 바로 열흘 정도 정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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