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정부 공적 개입 선언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정부 정책

*자가진단키트 공급일정

*자가검사키트 최우선 공급 예정

자가진단키트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에서 공적 개입을 선언했습니다.

(1)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정부 정책

정부는 2월 2주 차(13~19일) 1500만 명분, 3월 1억 9000만 명분의 자가검사 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며, 전체 물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매점, 매석 폭리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1회 구입수량 제한.

*최고가격제 도입(판매 가격 제한) 검토.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보다 2배~3배 비싸게 판매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자가검사 키트의 온라인 판매를 13일부터 금지하며, 단 온라인 유통망의 재고는 16일까지 소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약국과 편의점에서는 유통 경로가 단순하고 접근성이 확보된 곳에서만 한정 판매한다는 방침입니다. 

sd바이오센서검사키트

(2) 자가진단키트 공급 일정

정부는 2월 동안 7080만 개가 공급되며, 우선 2월 2주 차에는 1500만 명분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월에는 총 1억 9000만 개의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약국과 편의점에서 20개에서 25개 한 상자로 포장된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를 1~2개씩 나눠 소분 판매 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3) 자가검사키트 최우선 공급 예정

선별 진료소와 방역현장에 우선 충분한 양의 키트를 최우선 공급할 계획이며, 21일부터는 감염이 취약한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에 약 216만 명에게 주당 1~2회분의 자가검사키트를 무상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유치원, 초등학교에는 무상 공급이 가능할지 여부는 시, 도 교육감과의 협의를 거쳐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공급량이 늘어나는 3월부터는 임신부, 기타 방역 취약계층 등에 무상 배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휴마시스코비드-19 홈테스트기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 판매 허가는 sd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래피젠, 젠바디, 수젠택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