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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유전자증폭(PCR)검사, 자가검사키트, 신속항원검사 검사 방법 개편.

by 달리는세계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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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19 기존 검사 방법 유전자 증폭(PCR) 검사.

코로나 19 진단검사로 알려진 피시아르 검사는 중합효소 연쇄반응이라는 유전자 분석 검사법이다. 특정 유전자를 증폭해 찾아내는 방식으로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진자 검사 시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 19 검사

2) 자가검사키트와 신속항원검사 차이

두 가지 모두 코로나 19 바이러스 단백질인 항원 유무를 검사한다. 하지만 차이는 검체에 있다.

 

-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 용으로 허가 받아 긴 면봉을 콧구멍을 지나 입천장과 이어지는 가장 깊은 곳인 비인두를 긁어낸다. 이렇게 검체를 채취하려면 숙련된 전문가가 필요하다. 

-자가검사 키트는 비인두 대신 코 안쪽 비강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콧구멍에 2cm 깊이로 면봉을 넣고 안에 닿게 한 후 10번 정도 굴리는 방식으로 일반인이 집에서 검사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출시했다.

 

3) 자가검사키트로 양성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가검사 키트를 가지고 마스크를 쓰고 걸, 자가용이나, 방역 택시를 이용해 선별 진료소로 가면 피시아르 검사를 한다.

 

4) 바뀌는 검사 개편안

개편된 검사 체계에선 피시아르 진단검사에 우선순위가 생긴다. 우선순위에 해당하지 않은 사람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면 자가검사 키트를 받아 검사 장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그 결과 양성이면 피시아르 검사를 받는다.

 

5) 피시아르 검사 대상자

-만 60세 이상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피시아르 검사를 받는다.

-코로나 19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보건소에서 피시아르 검사 요청을 받은 밀접접촉자

-수동 감시 포함 격리 해제 전 검사자

-해외 입국자

-요양병원 등 선제 검사 대상 고위험 시설 종사자와 외국인 보호시설, 소년보호기관, 교정시설 입소자, 휴가 복귀 장병, 의료기관 이원 환자 등 감염 취약시설 선제 검사자와 자가검사 키트,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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