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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영업제한 소상공인 100만원 지원금

by 달리는세계 202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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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기온이 많이 내려가네요 모

두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이번 코로나19 방역 지침 강화로

정부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조3000억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번 정책은 손실보상금과는 별도로 소상공인(소기업 포함) 320만 곳에 별도로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주고, 손실보상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손실보상제 확대 업종을 미용업, 키즈카페 등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단 매출 규모 감소가 확이 되면 매출 규모, 방역 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올해 안에

 지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1) 변경 지급 대상

 10월에 실시한 손실보상 지원 대상과 손실보상제 도입 당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인원 제한 업종과, 여행업, 공연업 등 230만 곳에 방역 지원금을 준다고 합니다.

 

2) 정부 지원 계획

  현재 집행 중인 손실보상 업체 명단을 활용, 다음 주 중에 1차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의 상당수가 올해 안에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지만 매출이 감소한 일반 피해 업종도 1월부터

  지원하겠다 발표했습니다.

 

3) 추가 지원 대상

  기존 손실 보상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미용업, 키즈카페 등 인원, 시설 이용 제한업종 12만 곳이 추가되고,

  하한 지급액(분기 기준)도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방역 물품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 115만 곳에 최대 10만 원의 현물 지원을 한다.

  추가로 모든 재원을 총동원해 추가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말 다시 강화된 거리두기 초치로 힘든 시기 모두 합심해서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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