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증상,뜻,전파속도),부스터샷

요즘 전 세계를 진장 시키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이후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그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세계 보건기구가 우려 변이로 지정한 5번째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입니다.

     (우려 변이)란  심각한 단계의 변이를 뜻합니다

   전 세계가 진장한 이유는 델타 변이와 다르게 인체 침투용 스파이크 돌연변이를 무려 32개나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자면 델타 변이는 스파이크 돌연변이가 16개입니다.

   스파이크 돌연변이를 무려 2배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그만큼 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발생 경로

  - 11월 11일 최초로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HIV(면역 결핍 바이러스) 병원이라고 합니다.

    발생 장소가 면역 결핍된 에이즈 환자 몸속에서 변이를 일으켰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을 받은 환자 몸속 즉 항체가 형성된 환자 몸속에서 항체를 이기고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 빠른 전파력 

  - 11월 11일 발견 이후 한 달 남짓 동안 영국, 미국 등 전 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시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감염률도 엄청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직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종은 전염성이 강해 내년에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4) 오미크론 증상

  - 영국 연구소에 따르면 감기 증상 (콧물, 두통, 목 통증)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는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가장 확실한 증상은 밤에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5) 부스터 샷으로 오미크론 대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추가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최대 86%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스터 샷이 델타 변이로 인한 중증 예방 효과는 97%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