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실무협상 결렬 대선 후보 8일 4자 토론 무산 이유

by 달리는세계 2022. 2. 6.
728x90
반응형

- 8일 대선후보 4자 토론 무산

- 각 당의 입장

- TV4자토론 조건

 

4자대선토론4명의대선후보

(1) 8일 4자 TV토론 무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렬, 국민의 당 안철수,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들은 8일로 잡혀 있던 TV 4자 토론이 결국 실무 협상 결렬로 무산됐습니다.

1차 토론에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8일로 잡혀있던 2차 토론은 5일 실무협의에서 국민의힘 측의 기자협회와 JTBC의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JTBC 단독이 아닌 종합편성 채널 4사(TV조선, 채널A, MBN, JTBC) 공동 주관 형식으로 변경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을 제외한 나머지 3당이 이를 거부하면서 사실상 실무협상이 결렬된 것입니다.

(2) 당의 입장 표명

*민주당은 " 국민의 힘은 기자협회가 특정 정당과 가깝다, JTBC도 못 믿겠다고 했다"또한 "4사 주관이면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 " 일단 오늘은 무산된 것 같다 언제든 연락이 오면 협상에 응하겠다, 하지만 8일은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정의당은 "국민의힘 쪽에서 4사 공동주최를 해야 한다, 8일은 조금 어려운 것 같다, 후보 건강상 문제가 있다. 등의 여러 가지 이유를 말했다고 합니다.

*국민의당 "국민의 힘은 종편이 다 참석하고 사회자도 바꾸자는 듯하다, 어찌 됐든 8일 이후로 토론회가 열릴 듯한데 우리는 3자든 4자든 토론회 일정이 언제든지 간에 다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TV4자 토론 조건

2월 3일 공중파 3사 주관처럼 이번 토론회도 종편 4사 공동주최 형식으로 개최돼야 하고 4당 합의 하에 의제, 사회자, 진행방식 등을 결정해 토론회의 공정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