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혼성계주 논란(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베이징동계올림픽 혼성계주 논란

-중국의 논란 이유

(1) 쇼트트랙 혼성계주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처음 선보인 쇼트트랙 혼성계주가 논란이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심판의 실격 선언을 받아들였다.

미국은 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헝가리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쳤고 중국은 3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심판진은 경기 후 비디오 판독을 통해 미국과 4위를 차지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가 중국의 터치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두 나라를 실격 선언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혼성계주

(2) 베이징동계올림픽 혼성계주 논란

이 결과로 중국은 2위로 결승에 올라갔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행 티켓은 각 조 상위 2개 나라에 주어진다. 쇼트트랙 계주 경기는 경쟁 국가 선수들끼리 주자를 교대하는 과정에서 방해하는 경우 실격 선언 이다. 또한 트랙 내부에서 방해하는 것 역시 위반 행위로 간주된다.

미국 언론은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파란 서울 넘어섰고 그 결과 중국의 선수 교대를 방해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3) 중국의 논란 이유

중국의 논란 장면은 선수들끼리 교대할 때 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다.

ROC 선수가 교대를 시도할 때 중국의 두 선수 사이에 껴서 터치를 방해한 사실은 명확한 사실이다, 하지만 경합 과정에서 중국 선수에게 ROC선수가 손을 댔고 이를 터치로 생각한 중국 선수가 레이스를 진행했다.

쇼트트랙에서는 교대 과정에서 터치가 이뤄지지 않거나 심판에게 터치하는 장면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으면 규칙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