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등교 방안 발표 정리(2022)

*2022학년 새학기 등교 오미크론 대응 방역 강화 사항

*2022년 1학기 학사 운영 방안.

*대학교 학사 운영 방안

부총리 겸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2022년 새 학기 등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1) 2022학년 새학기 등교 오미크론 대응 방역 강화 사항

윤은혜교육부장관 발표

교육부는 학교의 방역을 개학 전에 준비, 등교 직전 조치, 등교 후 관리에 3 단계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한 달간 집중 방역 주간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며, 개학을 하기 전에 2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총 7만 명의 방역 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 또한 KF80 이상의 마스크, 신속항원검사 키트 등 방역 물품을 충분하게 지원할 계획이며, 신속항원 검사 키트는 전체 학생과 교직원 수 대비 20%를 교육청에 지원하고 미접종자가 많은 유치원, 초등학생용으로 10%를 추가 비축해서 필요시 활용한다고 합니다.

* 학부모, 학생의 백신 접종과 이상 증상 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더라도 학생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확진자가 발생 시에 방역 당국 기준에 따른 자체 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장이 접촉자를 분류하고 접촉자는 증상 유무나 고위험자 여부에 따라 PCR 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하며, 접촉자 중에 무증상자는 7일간 3회 이상의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음성인 경우 등교와 출근을 할 수 있게 하여 감염 전파 차단하면서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한다고 합니다.

*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는 선별 질료 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결과가 음성이면 등교와 출근이 가능하다.

* 학생들의 PCR 검사 결과를 2시간 내에 받을 수 있는 현장 이동형 신속 PCR검사소를 설치 운영한다.

(2) 2022년 1학기 학사 운영 방안.

* 교육부는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하며, 오미크론의 확진자 또는 격리자가 급증할 수 있으므로 학교 현장 중심의 판단을 강화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 학사운영을 총 4단계로 나누어 학교 현장에서 판단한다

-정상 교육 활동

-전체 학생이 등교하나 교육활동의 일부는 제한하는 방법.

-일부 학생이 등교하고 일부는 원격수업으로 운영하는 방법.

-전면 원격 수업하는 방법

등으로 탄력 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 교직원 확진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 대비 한시적으로 교사 3.5%인 약 1만 명 까지 정원 외 기간제 교원을 투입 가능하도록 한다.

* 원격수업 병행이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 대비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서버 대폭 증설과 스마트기기 무상대여를 위한 여유분 확보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윤은혜교육부장관발표

(3) 2022년 대학 학사운영 방안

* 학사운영 전반에서 대면 수업 원칙은 유지하며, 전공, 실험, 실습 등은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 비대면 수업 실시할 경우 교수자와 학생 간의 피드백을 활성화하고 2년간 정비한 원격수업 지원체계를 충실하게 활용한다.

* 학습공동체, 멘토링, 취업 준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회 활동과 신입생 적응 프로그램 등 학생 간의 교류와 비교과 활동도 확대 학교 공동체의 회복을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