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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하반신 마비 환자 척수 전극 이식 수술 후 다시 걷는다.

by 달리는세계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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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환자 전극 이식 수술

*척수 전극 수술의 원리

*전극 수술은 치료가 아닌 일상생활 가능

(1) 하반신 마비 환자 전극 이식 수술 

하반신 마비는 척수나 뇌와 같은 중추신경이 사고나 질병에 의해 손상되어 마비가 되는 경우이다 

운동신경이 끊어져 다시 수술로 걷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스위스에서 척수에 전극 이식 수술로 모두 걸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척수에 이식한 전극이 다리에 있는 시신경을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번 수술 대상은 1년 이상 허리 아래가 완전히 마비된 상태 환자 들이었다고 한다

척수 신경이 손상된 미셸 로이카 이식수술을 받은 뒤 걷고 있다<스위스공과 대학교>

(2) 척수 전극 수술의 원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테블릿 컴퓨터에 원하는 운동 형태를 선택하면, 컴퓨터가 신호를 복부에 이식한 신경자극기를 통해 척수에 이식한 전극에 전류를 보내 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이며, 이 신경자극기는 9년마다 교체해야 하지만 척추에 이식한 전극은 교체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3) 하반신 척추 적극 수술은 치료가 아닌 일상 생활 가능.

연구진은 마비 환자가 6cm의 온전한 척수가 있으면 이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척수 전극 이식 수술은 손상된 척수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며, 뇌에서 운동신경을 증폭해 다리로 보내는 방식으로 이 수술을 받았다고 일상 활동이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며 일어서거나, 걷는 것과 같은 특정 동작만 가능하도록 돕는 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진이 마비 환자에 전극을 이식해 척수의 신경을 자극하려는 시도는 했지만 대부분 척수 손상이 덜해 신경이 온전한 경우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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