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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대상포진 초기증상, 예방과 치료가 중요

by 달리는세계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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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

*대상포진 예방과 치료

*전염성

일반인들이 잘 알고 있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증상이 없이 잠복하고 있다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에 물집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데 이것을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대상 포진의 초기 증상, 원인, 치료법, 전염성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과 피부

(1)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의 원이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령, 면역저하제 사용, 장기 이식 등 에서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는 경우이다. 주로 기온이 높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7~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성인의 90%로 이상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몸이 지치고 피로한 경우,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하며,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에 이상이 없는 건강하고 젊은 사람에게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2)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

대상포진은 물집이 신경을 따라 특징적 발진, 수포, 농포, 딱지의 여러 피부병 모양으로 나타나며, 통증도 함께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피부 발진이 생기기 4~5일 전에 피부질을 따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통증, 압통, 감각이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으로 열이 나고 피로하며 신체 일부가 아프고 쑤시다가, 수일 후 바이러스가 침법 한 신경을 따라 줄지어 붉은 피부 발진, 물집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지 않고 띠를 두른 모양처럼 한 줄로 분포하는 것이 특징 이라고 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얼굴 신경이 손상을 받아서 입술이 옆으로 비뚤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며, 안면부를 침범할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하며, 신경 침범으로 배뇨기능의 장애, 코 위에 피부 병변이 발생 경우는 눈으로 침범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적 검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부병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은 지속될 수 있으며, 이러한 통증은 수개월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대상포진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약을 쓰는 것이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대상포진 예방과 치료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일단 면역력을 높여야 하고.

*전반적인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나 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피부 발진이 나타나고 3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초기에 치료할수록 합병증과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이 의심되면 바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자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4)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환자의 피부에도 바이러스가 있기는 하지만 전신으로 파종된 대상포진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피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전파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생아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대상포진 환자를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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