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2000만원대.

(1) 쌍용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가격

(2) 코란도 이모션 전기차 주행거리.

(3) 1.5t 토잉 능력, 편의성

 

쌍요자동차 코란도이모션 전기차

(1) 쌍용자동차'코란도 이모션 출시' 2000만 원 후반 가격 

쌍용자동차는 4일 첫 전기차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코란도 이모션' 출시한다.

정부, 지자체 보조금을 적용 받으면 2000만 원 후반대에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쌍용차는 보조금이 확정되는 3월 이후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며, 첫 전기 SUV인 코란도 이모션이 초도 물량 3500을 돌파했으며, 초과해 계약된 물량은 배터리 공급 업체인 LG전자/LG에너지 솔루션 및 반도체 업체 등과 추가 물량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코란도이모션 실내 모습

(2) 1회 충전시 301km 주행이 가능하며, 33분 충전 시 80% 충전

코란도 이모션은 최대 출력 140kw(190ps), 최대 토크 360nm(36.7kg.m) 모터를 탑재했으며, 히트펌프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저온 연비를 보완해 4계절이 뚜렷한 국내 실정에 맞도록 했다.

또한 최신 설계와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LG에너지솔루션의 61.5 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1회 충전 시 307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급속 충전(100kw) 시 33분이면 전체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고 한다. 이뿐 아니라 여러 편의 사향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3) 오프로드 주행능력 1.5t 토잉능력과 편의성

코란도 이모션은 정통 SUV 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지상고(177mm)와 18도의 입사각, 24.5도의 탈출각으로 경쟁 전기차가 갖지 못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은 물론 1.5t 토잉 능력까지 잦추고 있으며, 300mm의 도하 테스트와 30만 km 내구 테스트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내구성까지 잦췄다고 한다.

또한 여러 가지 세부 항목 편의성을 제공하며,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될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조치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10년 무상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