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0일 까지 연장 6인 9시까지.

* 거리두기 2주 연장 오는 20일까지

* 거리두기 2주 연장 이유

* 먹는 치료제 확대 처방

(1) 거리두기 2주 연장 20일까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적 모임 최대 6인,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영업시간을 9시까지 제한하는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0일까지로 2주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7일부터는 먹는 치료제를 기존 60세 이상에서 50대까지로 확대한다고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는 6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 거리두기 2주 연장한 이유

설 연휴가 지나면서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며, 지금 안전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일부 거리두기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고민 끝에 현재 거리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설 연휴 여파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하루하루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으며, 오미크론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유행의 파고를 최대한 낮춰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우리의 목표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오미크론 방역

이번 결정은 방역상황을 어는 정도 관리할 수 있다고 판단이 선다면 , 2주 사이라도 방역 조치의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3) 먹는 치료제 확대 처방

또한 7일부터는 먹는 치료제의 처방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며 오미크론의 기동성에 맞서 재택치료 체계도 더 빠르고  더 촘촘하게 보완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주부터는 자기 기입식 역학조사가 도입된다, 앞으로는 스스로 감염 위험을 차악 해서 행동하는 방식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