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전 종목 주간 거래 가능 삼성증권

*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시작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좋은 점

*삼성증권 고객 미국주식 주간 거래 가능

삼성증권로고

(1) 삼성증권 미국 주식 주간 거래 가능

삼성증권은 7일부터 세계 최초로 미국 주식 전 종목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 주식 시장은 시차때문에(한국 시간 기준 오후 11시 30분~오전 6시) , 프리마켓(오후6시~11시30분), 애프터마켓(오후6시~11시30분)에 매매가 가능했다.

하지만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이 세계최초로 미국 SEC(증권거래 위원회)와 FINRA(금융산업 규제국)으로부터 오버나이트 세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승인받아 유일한 대체거래소인'블루오션'과 1년간 독점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2)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좋은 점

삼성증권 고객은 기존 거래시간 외에 한국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시간 30분간 미국 주식 전 종목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시작되면 야간에 매매해야 했던 어려움 없이 국내 정규 장 시간에도 미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으며, 주간거래 도입으로 해외주식 투자자의 저변이 확대와 한국의 낮시간에 중국시장과 한국 주식시장, 미국 주식 시장을 동시에 매매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삼성증권주간거래

(3) 삼성증권 고객 주간 거래

삼성증권 채널 영업부문장 부사장은 "한국 증시 거래 시간에 같은 업종의 한국과 미국 주식을 비교해 기며 트레이딩 하는 게 가능해졌다"면서 "미국의 장 마감 후 발표되는 공시나 각종 정책, 기업뉴스 등을 참고해 전제적으로 투자하거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통합 증거금 제도를 활용하게 되면 국내주식이나 중국 주식을 매도한 자금으로 곧바로 미국주식을 매수 할 수 있다, 반대로 미국주식 매도자금을 국내주식이나, 중국주식을 매매할 수 도 있다.